랑이가 계속 기죽어있는게 걱정이었는데 드디어 활발하고 밥도잘먹고 잘뛰어놀고있어요!
발끝에 딱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는게 이제 저희가족을 받아준거 아닐까요?ㅎㅎㅎ
이렇게 발끝에 딱붙어서 다니는게 얼마나 귀여운가요
랑이는 진돗개여서 대소변도 잘가리구요! 꼭 저렇게 데리고 멀리 나가야만 볼일을보더라구요!
설마......산책을 하기위한 큰그림.....?
어찌되었든! 너무기특하답니다!
이제 제법 뛰어놀며 장난도 걸어요!
보이시나요 ? 일부로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부르고있어요ㅋㅋ
발끝만 따라다니더니 이제 장난을 치네요!
소리가 들렸으려나...
한쪽에는 병아리와 닭들이있어요!
병아리들끼리 피를보며 많이싸우는데 왜싸우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
랑이는 커서 닭들을 산짐승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할건데...
정말 듬직할거같죠?
무럭무럭 건강하게자라자
